2022년 2월마르쉘뒤샹 아저씨, 예술이 뭔가요?


수업안내

2월, 뛰논 수업 주제는

<예술>입니다.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는 그릴 수 있고,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될수록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고, 

글쓰기를 어려워합니다. 


’잘’ 쓰고, 그리지 못한다는 이유에서요. 

아이들에게 진짜 예술이란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라는 

미술과 예술의 본래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어서 마르쉘 뒤샹을 등장시켰습니다. 




한달간, 친구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것들을 

자유롭게 그리고 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일상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게, 우리부터 물어볼까요? 


오늘은 어떤 아름다운것을 보셨나요? 

예술인가요? 





아이들의 빛나는 생각 '예술'



[유치부] 학년별 수업사례




[초등부] 학년별 수업사례




선생님 생각 엿보기



부모님 교육 자료


학습에 <예술>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뇌 발달>때문입니다.


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경망 생성>입니다.

(신경망이 다양하게 생성될 수록

사고의 속도, 다양한 생각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죠.)


그림과 예술은 뇌에 신경망을 만드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그림은 잘 그리는데 

글씨를 안써요.” 


수업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끊임없이 그림을 그립니다. 


한 어머님은 ‘그림만 자꾸 그려요.’라고 하면서 

‘글을 더 썼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셨죠. 


저희는 논술학원이지만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나면 꼭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하게 하죠. 


그 이유는 바로 <뇌>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림을 그리거나 그림을 보았을 때 

뇌 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우리가 1번 그림을 보면 

뇌 신경은 2번그림처럼 연결됩니다.


우리가 보는 것이 그래도 뇌를 구성하고 

뇌 신경을 만들어 내죠.


이미지가 학습에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는 것을 더 명확히 뇌에 인지하려면 

아는 것을 <이미지>로 그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이미지 모양 그대로 뇌 신경이 생성되고 

무엇을 배웠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무언가를 정확하고 이해했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그림'으로 표현하게 해주세요.


명확히 이해한 것은 ‘그림'으로 표현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그림'으로 표현하기 힘들어 하니까요.


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우고 나면

“그림으로 그려볼까?”라고 말해주세요.


글로 쓰는 것은 하나의 신경망을 만들지만

그림으로 그리면

그 모양 그대로 신경망이 생성되면서

뇌에 각인이 되니까요.


사람의 뇌는 5-10세에

어른들의 10배의 속도로 발달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그림으로 다양한 신경망을 형성하고

다양한 생각을 펼치도록 도와주세요.


뛰어노는 논술은 2월,

다양한 그림과 예술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하겠습니다.




마르쉘 뒤샹 아저씨, 예술이 뭔가요?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pMUsA0NeQ4